[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팬오션은 22일 내년 1월1일부로 나병철 부정기선영업본부장을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하는 등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김혁기 상무는 대형선영업1본부장에서 영업지원실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또 경영지원실장과 대형선영업1본부장은 각각 양찬현 실장과 김영석 실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팬오션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실 강화와 지속 성장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상무 승진(1명)
▲나병철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보직 변경(1명)
▲김혁기 대형선영업1본부장→영업지원실장
◇신규 선임(2명)
▲양찬현 경영지원실장
▲김영석 대형선영업1본부장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