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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채용비리 자체 조사 진행"
부행장·검사실장 등 관련 임원 직위해제
입력 : 2017-10-27 오후 9:09:11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신입사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상응하는 조처를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이 있다고 의혹을 받는 내부 임원 3명은 직위 해제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 행장은 이날 오후 우리은행(000030)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상임감사 주관으로 인사부와 검사실을 배제한 채 변호사 등 외부 전담인력 위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련 당국의 조사 결과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인사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쇄신하겠다"며 "우리은행을 아껴 주시는 고객께 더욱 성심을 다하고, 동요 없이 한마음으로 영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남기명 국내 부문장(부행장)·검사실장·영업본부장 등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는 내부 인사들을 직위 해제시켰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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