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공석 중인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검찰출신의 이유정(사진) 변호사가 지명됐다. 이 변호사가 임명되면 전효숙·이정미·이선애 재판관에 이은 네번째 여성 재판관이다.
청와대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 변호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정의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했다.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서울북부지검 검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원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시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장을 겸임 중이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