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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온라인 신용교육 강화에 나서
"취약계층·사회초년생 등 신용교육 실시할 것"
입력 : 2017-06-07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양진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대적인 온라인 신용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국민체감 20대 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금감원은 온라인 신용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온라인 신용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신용관리에 관한 기초 지식을 다룰 예정으로 동영상 또는 카드뉴스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개발된 콘텐츠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비롯해 신용조회회사(CB)인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에 상시 게재된다.
 
특히 다음달 8일부터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 ‘전국민 신용교육’ 코너가 신설되며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모두 수강한 사람에게는 나이스와 코리아크레딧뷰에서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9월15일부터 두달동안 신용교육 체험사례 공모도 진행된다.
 
온라인 신용교육 등을 통해 습득한 신용관리 지식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된 사례가 대상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신용교육 이용수준에 따라 부여된 단계(level)가 높은 응모자는 가점을 받게 된다.
 
올해 말 심사에서 공모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상품도 수여된다.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용교육도 강화된다.
농어민,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평소 신용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계층?분야를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나이인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에 대한 신용교육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각 대학에 개설 지원중인 ‘실용금융’ 강좌*의 신용관리 교육 시 온라인 신용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감원 대학생 기자단’을 중심으로 신용교육 관련 기사를 금융감독원 공식 블로그 및 대학교 커뮤니티에 게재하여 홍보에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수의 국민들이 온라인 신용교육을 통해 신용관리 노하우를 얻게 되면 금융 접근성과 금융비용 부담 측면에서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신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
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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