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자녀와 육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주택 시장에서도 통했다. 지난 4월 7일 문을 연 목포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가 지난 13일과 14일 1, 2순위 청약 결과 전 주택이 청약을 마감해 최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포 용해지구 천년가는 1, 2순위 청약 신청 결과 262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783명이 접수해 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148가구 모집에 1순위 총 접수 542명이 몰려 청약경쟁률 3.6대 1을 나타나 목포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는 '엄마들의 프리미엄'이라는 고객 지향적인 이름과 이미지에서도 드러나듯 지상 주차의 최소화, 차량과 보행 동선의 분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는 테마파크형 단지 설계는 물론, 등·하원 차량으로 인해 항상 복잡한 단지 앞 차량통행을 별도의 키즈스테이션으로 유도하여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엄마들의 전용 휴게 공간인 맘스 라운지, 건강한 삶을 공유하는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단지 내 보육시설 등 자녀중심, 부모중심의 커뮤니티 특화를 통해 맘스카운티라는 이름에 걸맞은 단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세대 내에도 천년가의 혁신적인 특화설계는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59㎡ 소형 단일 타입임에도 전 세대 4-Bay로 조망성, 통풍성, 채광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주방 수납공간인 팬트리 등 기존 소형 타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강화된 수납공간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단지의 시공을 맡았던 새천년종합건설㈜ 측은 "2015년 옥암지구 코아루 천년가, 2016년 목포 최초의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로 각광받았던 백련지구 천년가에 이어 목포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공 안정성과 신뢰성, 혁신적인 설계와 고객 지향 경영을 실현하는 우수 건설 기업으로서 향후 분양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는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후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