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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시중에 41억 달러 긴급유동성 공급
입력 : 2008-03-17 오전 11:58:00
일본은행(BOJ)이 17일 금융시장에 약 41억 달러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공급했다.
 
일본은행이 17일 긴급 유동성 공급에 나선 배경은 역외시장에서 콜 금리가 0.53% 까지 올라 현 기준금리인 0.5%을 상회하자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시장의 경우 미 금융시장 대비 유동성 부족에 크게 직면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시장의 반응은 안정된 편이지만 엔화 강세로 인한 니케이225지수의 급락이 계속되고 있어 긴장의 고삐는 놓치 않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오는 19일로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하는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의 후임으로 무토 총리가 지명됐지만 국회 비준안이 부결되어 일본은행은 후임 총재 선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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