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기준금리 동결 발표 전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208.3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자 달러강세를 보였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은 24만6000명이 증가했다. 예상치 16만8000명 증가를 크게 웃돈 것.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6으로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자 전자거래에서 금 가격이 온스당 1210달러 근처까지 회복됐다.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0.17% 상승한 99.70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 은 가격은 0.5% 하락한 온스당 1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0.3% 오른 온스당 999.80달러를, 팔라듐은 1.1% 상승한 온스당 762.90달러를 기록했다.
금화. 사진/픽사베이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