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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신속한 의료법 제정 움직임
입력 : 2017-01-09 오전 5:41:42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새로운 의료법을 제정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치 맥코넬(캔터키) 공화당 상원의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오바마케어를 폐지한 후 신속하게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부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또한 오바마케어의 폐지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하지만 공화당은 폐지 후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채 법을 폐기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 폴 공화당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과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체할 의료법이 있을때 폐지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맥코넬 원내대표 대변인은 "법안 폐지를 위한 첫번째 조치가 이번 주가 될 것"이라며 "트럼프 취임 전 법안 폐지가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라인스 프리버스 트럼프 행정부 백악과 비서실장 내정자는 신속한 법안 폐지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그 기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의료법 교체로 많은 부분들이 제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자와 라인스 프리버스 트럼프 행정부 백악과 비서실장 내정자의 모습.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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