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대리하고 있는 대리인단 중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했다.
박 대통령 변호인단은 마지막 준비기일인 30일 박 변호사가 대리인단에서 빠지는 대신 배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배 변호사는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4년변호사로 개업했다.
배 변호사는 대통령 대리인단 핵심 전력인 전병관(52·연수원 22기)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율전 소속이다. 전 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19년간 판사생활을 해 온 정통 법관 출신 변호사다. 수원지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0년 헌법재판소로 파견돼 부장연구관을 역임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