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검찰이 최순실(60·개명 최서원·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0)씨 이화여대 부정입학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5일 교육부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정씨 입학시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등 13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 등은 교육부 감사결과 체육특기자 입시과정과 입학 이후 학사관리에서 정씨에게 부당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의뢰 사건은 특별검사 구성시까지 완료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