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은행연합회는 하영구 회장이 아시아 국가와 글로벌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미얀마를 방문한데 이어 2번째 나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하 회장은 이날 앙코르보레이에서 보건소 개보수 개소식 및 현지 봉사활동에 참석했으며 2일에는 프놈펜에서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캄보디아은행협회와 MOU(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하 회장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캄보디아 따께오주 소재 앙코르보레이 보건소를 방문해 앙코르보레이 보건소 개보수 개소식을 가졌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앙코르보레이 보건소 개보수 지원사업에 1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고 관련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 하 회장은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하 회장은 은행연합회와 캄보디아 은행협회 및 금융연수원 공동 주최로 2일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은행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금융당국, 은행협회 및 회원사, 금융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하 회장 외에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조영제 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석한다.
하 회장은 캄보디아 최대 은행인 에이스레다 은행을 방문해 금융서비스 제공 방안, 해외진출 전략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은행협회 풍 키 세 회장과 한·캄보디아 은행협회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