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청와대 행정관을 29일 소환 조사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이이영선 청와대 대통령제2부속실 행정관을 소환했다고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최씨의 동영상에서 박 대통령의 의상을 고르는 장소에 같이 있던 인물이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2007년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경호했다.
영상은 2014년 11월 녹화됐으며, 영상에 따르면 이 전 행정관은 자신의 휴대전화 액정을 셔츠에 닦아 최씨에게 건네고, 음료수를 챙겨주는 등 최씨의 시중을 들었다.
검찰은 이 전 행전관을 상대로 최씨와 동행하게 된 경위와 최씨와 박 대통령과의 관계 등을 집중 추궁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