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금융소비자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예금과 보험, 주식 등 휴면금융재산이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한 휴면금융재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1조3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보험금 7540억원, 예금 1886억원, 미수령주식이나 배당금 867억원, 신탁 2301억원 등으로 남은 상태다.
금감원은 '휴면금융재산 등 주인찾아주기'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총 7020억원의 금액이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휴면금융재산을 확인하고 싶다면 은행연합회(www.sleepmoney.or.kr)나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에서 공인인증서 본인 확인 후 조회할 수 있다.
각 금융회사가 보유한 휴면예금 및 보험금은 금융회사 창구에서도 조회 가능하다. 휴면성 신탁 및 증권계좌 현황은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사이트 링크를 통해 각 증권사의 조회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휴면금융재산 찾기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