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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 사업화 전진기지' 서산솔라벤처단지 준공
입력 : 2016-07-22 오후 5:01:25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태양광 사업화 전진기지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가 설립됐다. 
 
한화그룹은 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과 연구활동,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있는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 1만6734㎡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8474㎡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지난달 말 완공됐다. 단지 설립에 200억원을 투자한 한화그룹은 매년 30억원의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 전경. 사진/한화그룹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 22개 태양광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2년간 임대료를 면제받는다. 아울러 태양광 관련 실증이 가능한 옥외 테스트 베드 공간이 제공된다. 한화그룹은 계열사, 시험인증 기관 등과 협조해 셀, 모듈 관련 시험 설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단지에는 9개 태양광 전문 연구업체가 입주해 있다. 올해 말까지 13개 업체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입주기업들이 마음놓고 제품 개발에만 힘쓰도록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곳을 터전으로 개발비용을 아끼고 신기술 개발과 사업기회를 만드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우 충남창조경제센터장은 "서산솔라벤처단지는 태양광 관련 유망 중소기업들의 사업화 전진기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광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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