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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히 규탄
입력 : 2016-06-24 오전 4:41:11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는 전날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 이후 15개 이사국의 동의를 거쳐 안보리는 이날 언론 성명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성명서에서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는 핵무기 개발과 연관된 활동”이라며 “한반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히’ 안보리의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은 지난 2006년 최초 핵실험 이후 채택된 5개의 결의안에 순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보리는 이날 모든 이사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도록 촉구했다.
 
사만다 파워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3월 새로운 제재가 부과된 후로 북한은 10번의 미사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며 “제재 후에도 북한은 미사일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는 만큼 이사국 모두가 유엔의 제재에 효력이 있는지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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