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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 '연비조작' 분쟁 해결에 100억달러 지불
입력 : 2016-06-24 오전 4:10:35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디젤차 연비조작 스캔들과 관련 103억달러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2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23일(현지시간) CNBC는 2명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 정확한 피해보상액은 102억8700만달러이며 이 금액은 문제가 된 차량소유자인 48만2000명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중 1명은 이번 합의는 잠정적이며 법원의 판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 보상액 중 일부 금액은 환경정화비용으로 편성돼 해당 정부기관에 할당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 측은 현재 미국에서 연비조작 스캔들에 대한 보상과 관련 정부기관과 합의중이다.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서 환경보호청(EPA)와 캘리포니아주대기자원국(CARB), 법무부와의 최종합의 내용이 공개된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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