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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묻지마 살인' 피의자 구속
입력 : 2016-05-19 오후 7:13:38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잔전담판사는 19일 열린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가 중대하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25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A씨(23·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병원에서 약물 처방을 받았지만 두달 뒤 집을 나온 뒤 약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면담에서도 여성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 증상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 강남역 부근에서 묻지마 살인을 벌인 김 모(34)씨 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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