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예상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3월 CPI가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0.2%였다. 또한 2월 CPI는 0.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CPI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0.9%)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의료용품(0.3%) 등의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에 의류(-1.1%)와 음식(-0.2%) 가격의 하락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한편, 3월 근원 CPI는 0.1% 상승했으며, 1월과 2월은 모두 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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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