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12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이뤄질 경우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글로벌 경제에 타격을 입힌다고 경고했다.
USA 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오는 6월23일 EU 탈퇴 여부를 두고 국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IMF 관계자는 "수백만명 규모의 시리아 난민 이슈 등으로 민족주의가 점증하고 있다"며 "브렉시트가 정말 실현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이 경우 무역과 투자 관계에 있어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IMF는 영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2.2%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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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