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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682곳 'SW 연구·선도학교' 신규 선정
교육부·미래부, 900곳 발표···초등학교 최소 17시간·중학교 34시간 의무교육
입력 : 2016-03-24 오후 2:28:58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전국 초·중·고 682개교가 소프트웨어(SW)교육 연구·선도학교로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218곳을 포함해 총 900곳에서 올해 SW교육 시범 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2016년도 SW 연구·선도학교로 선정된 900개 학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SW교육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382개교, 중학교 214개교, 고등학교 86개교로 총 682개교다. 지난해 선정돼 2차년도 계속 지정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218개교와 함께 SW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학교들은 오는 2018년부터 시작되는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SW 교육을 중점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 운영 지침'을 적용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는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34시간 이상의 SW 교육을 실시한다. 고등학교는 '정보' 관련 과목을 통해 SW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과시간 외에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유학기 등을 활용해 SW 소양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교육부와 미래부는 학교별 평균 10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급하며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과과정 운영을 위한 보조교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SW 담당 교사들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교과연구회 운영지원도 실시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인공 지능(AI)과 같은 첨단 분야의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수교육이 적용되기 전에도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 자료/교육부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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