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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김창근 의장·유정준 사장 사내이사 추천
내달 18일 주총 거쳐 정식 선임
입력 : 2016-02-24 오후 6:25:16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SK이노베이션 사내이사 후보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사진)과 유정준 SK E&S 사장이 추천됐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사회는 이사회 의장으로 오는 3월 임기 만료되는 김창근 의장을 재선임하고, 유정준 사장은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준 ㈜경방 대표이사, 하윤경 홍익대 교수를 추천했다.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신언 사외이사는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이사회는 "김 의장은 지난 3년간 에너지·화학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했고, 유 사장은 에너지 사업 전문경영인인 점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유 사장은 현재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장 겸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장으로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사업 경험 등을 기반으로 SK이노베이션의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된 김준 ㈜경방 대표는 고려대 화학과 졸업 후, 브라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방 대표이사와 대한방직협회 회장을 역임 중이다.
 
하윤경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 졸업 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와 대한화학회 화학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하 교수가 정식 선임되면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초의 여성 이사회 멤버가 된다.
 
사내외 이사 후보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주총에서 추인되면 정식 선임된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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