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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 금감원 압수수색
입력 : 2008-02-12 오후 5:25:00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홍영만 금융감독원 대변인은 “삼성특검팀이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이에 대한 모든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관련 자료와 삼성 계열사들의 지분 현황, 주식보유 임원들의 계좌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검은 삼성증권 수서 전산센터와 과천 삼성SDS 데이터센터에서 전산자료를 압수수색했다.

검색대상은 지난 10년간 삼성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원으로 재직한 2453명의 개설된 모든 계좌며, 이는 특검이 압수수색에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주식거래 내역을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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