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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달러화 가치가 향후 인상속도 좌우
입력 : 2015-12-17 오전 9:23:19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내년 금리인상 속도는 달러화 가치가 좌우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위원들은 내년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며 “이들이 제시한 점도표에 근거하면 내년에는 네 차례 금리인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금리인상 속도를 놓고 연준 위원들과 시장 간 다소 차이가 있다”며 “시장에서는 상반기에 한 차례, 하반기 두 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앞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의 관건은 금리인상 속도인데, 인상속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는 달러화 가치와 물가”라면서 “금리인상이 강달러를 심화시켜 원자재 가격 약세, 물가 상승세 둔화로 이어지면 금리인상 속도는 느려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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