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태 회장이 금융권 인사 최초로 한국협상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긴 협상의 과정을 통해 결국 노사 양측의 신뢰와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던 점이 협상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1995년 12월 유장희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의 협상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사회 각 분야의 분쟁해결 및 협상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한국협상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황식 前 국무총리, 김정태 회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조남신 한국협상학회장. 사진/하나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