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덱스터에 대해 국내는 물론 중국 영화시장에서 높은 업계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VFX(시각효과)를 선호하는 중국 영화 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한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덱스터는 영화 ‘국가대표’ 등을 감독한 김용화 대표와 관련 업계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된 회사”라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동물 크리쳐, 디지털 휴먼 등의 기술을 확보해 국내와 중국 영화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덱스터의 공모희망가액은 1만1000~1만4000원, 예상 시가총액은 1059억~1348억원, 공모금액은 236억~3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상장 예정일은 22일, 공모금액은 연구개발 및 장비, 소프트웨어 구입과 자회사 덱스터차이나 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특히 중국 제작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