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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0일 본회의 개최…한중 FTA 비준안 처리 시도
원내지도부 회동서 합의…여야정 협의체·외통위 회의 등 잇달아 열어
입력 : 2015-11-27 오전 9:54:42
여야는 27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30일에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당초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한·중 FTA 비준동의안과 계류 중인 경제 관련 법안 등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쟁점 사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늦어지면서 본회의 또한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여야는 우선 30일 오전 여야정 협의체를 개최한데 이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한·중 FTA 비준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30일에 이어 다음달 1일과 2일에도 본회의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19대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2016년도 예산안과 함께 계류 중인 법안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전 “올해 안에 FTA가 발효되려면 이번 주 내에 국회의 비준동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국회가 이번 주 내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길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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