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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전투기 시동기 납품비리 관련자 2명 체포
S사 관련 업체 압수수색
입력 : 2015-11-16 오전 11:33:58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전투기 시동용 발전기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제작업체 관련자 2명을 체포했다.
 
합수단은 "항공기 시동기 납품비리 수사와 관련해 오늘(16일) 납품업체인 S사 관련자와 관련 업체 몇 곳을 압수수색했다"며 "납품대금 편취 의혹과 관련해 S사 관련자 2명을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수단은 방위사업청이 전투기 시동용 발전기 제작업체인 S사가 계약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납품 계약을 맺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해왔다. 지난 9월11일에는 방사청과 제작업체 S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방사청은 S사와 수의계약 형태로 올해까지 1대당 4억 원대인 시동용 발전기 90여대를 납품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위사업청 소속 육군 중령 허모(46)씨는 S가 계약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서류를 작성해 납품 절차를 진행시킨 혐의 등으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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