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미관리 고객(일명 고아계약)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탬은 미관리 고객에 대한 민원을 감소시키고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미관리 고객이란 담당 설계사가 회사를 그만 두거나 이직을 했을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새 담당자를 배정하더라도 고객의 불만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 시스템은 계약 관리, 신규 담당자 배정 관리, 관리 현황 조회, 목표 관리 등의 항목을 통해 미관리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회사는 미관리 고객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신규 관리자를 즉시 배정할 수 있다. 또 새로 배정된 관리자의 활동 내역과 유지율 조회 등을 통해 진척상황을 확인하여 관리의 미진한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신설된 콜센터에서는 담당자 변경 안내, 계약 관리 지원, 보유계약 안내, 정기 안내 등 관련 업무를 전담한다.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미관리 고객 전담 시스템과 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계약 관리가 가능해져 고객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의 투자와 실천 노력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미관리 고객 전담 콜센터에서 진행된 오픈식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