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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일본 라인페이와 핀테크 업무협약 체결
일본 라인페이 사용자 신한은행 ATM기기서 엔화 인출 가능
입력 : 2015-10-14 오전 11:10:39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 소재 라인페이(LINE Pay) 본사에서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신한은행의 아시아 핀테크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인(LINE)’은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전세계에서 2억명 이상의 월간 접속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먼저 신한은행은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이 당행의 입출금자동화(ATM)기기에서 라인페이에 충전된 엔화를 원화로 즉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어 전세계 라인(LINE) 사용자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인들은 충전식 선불카드의 사용도가 높고 ATM기기 거래가 익숙해 본 서비스의 국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일본 현지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라인페이 본사에서 열린 ‘신한은행-라인페이 업무 제휴 계약식'에서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마스다 준 라인페이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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