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KTF, '마케팅비용 때문에...'
입력 : 2008-01-28 오전 8:19:00
KTF가 올해 마케팅비용 지출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지 못했다며 주가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KTF의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이지만 마케팅비용은 직전 분기대비 11.4%가 증가했다"며 "이는 시장경쟁이 심화되고 3G 올인 전략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G 가입자 기반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당 평균수익의 정체가 지속된 점은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마케팅비용은 올해에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면서 "회사측에서도 실적 발표를 통해 마케팅비용 절감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4%의 매출 증가율은 수익성 훼손에 대한 대가로는 다소 미흡하다는 점 등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남아 주가상승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양지민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