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이 하반기 국내 주식을 위탁운용할 운용기관 선정에 나섰다. 8개 자산운용사와 2개 투자자문사 등 총 10곳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최근 하반기 국내 주식형 신규 위탁운용기관 선정계획 공고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성장형 운용사와 성장형 자문사, 중소형 운용사, 인덱스형 운용사로 분류해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운용성과는 최근 1~3년 펀드평가사 제로인 자료를 활용해 실적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운용사는 8월말 현재 금투협 공시 기준 국내 주식형 순자산 총액 100억원 이상이면 된다. 자문사의 경우 6월말 기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영업보고서 기준 투자일임재산 평가금액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마감일은 내달 12일로 1차심사 합격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2차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