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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이동 최대 759만명 예상
입력 : 2015-09-22 오전 11:00:00
올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이동인원이 지난해 추석 때보다 258만명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최대 759만명의 이동이 예상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올해 추석 이동인원은 3199만명으로, 지난해 추석(2941만명)과 비교해 8.8%(258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일 평균 이동인원 역시 640만명으로 지난해(588만명)보다 8.8%(52만명)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추석 당일인 27일이었다. 이어 추석 다음날인 28일에는 666만명, 추석 전날인 26일에는 621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또, 연휴 전 마지막 평일인 25일 금요일에는 581만명,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57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일자별 예상 이동 인원. 자료/국토교통부
 
 
추석 연휴기간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버스 12.2%, 철도 3.6%,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 기간 동안 1일 평균 고속버스 1821회, 철도 51회, 항공기 35편, 여객선 306회를 늘리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 지정체 구간은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해 교통량이 최대한 분산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갓길차로와 감속차로도 연휴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평시 운영중인 갓길차로 32개 구간, 223km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 14개 구간, 43.5km를 운영키로 했다. 또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 감속차로 5개 노선, 10개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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