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통업체 타겟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타겟은 지난 분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EPS)이 1.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11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오른 174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 173억9000만달러를 상회했고 이 기간 동일점포 매출은 2.4% 증가했다.
지난 11월에 부임한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코넬이 아기용품과 어린이 용품, 건강 관련 제품 등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코넬 CEO는 성명에서 "2분기 실적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매출이 강했고 중요한 카테고리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예상보다 모든 면에서 개선된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에 타겟의 주가는 0.73% 상승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