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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성공' 두 장애인, 9일 마산구장 시구 나서
인천부터 부산까지 633km 자전거로 종주
입력 : 2015-07-09 오후 4:55:58
NC 다이노스가 "9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경기에 황동현(32·지적장애 3급), 류청우(23·지적장애 3급) 씨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황동현, 류청우 씨는 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인천 아라갑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km를 자전거로 종주했다.
 
◇황동현(왼쪽), 류청우 씨. (사진=NC 다이노스)
 
이 사연은 창원 지역신문 경남도민일보 7월 1일자 4면에도 소개됐다.
 
황동현 씨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를 맡아 기쁘다. 전국 발달장애인과 그 부모님들도 시구를 한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국토종주에 동행한 느티나무 경남 장애인 부모회 김정일 사무국장은 "시구 행사를 통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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