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업 대한야구협회장 후보는 11일 대한야구협회를 통해 이날 본지 21면 외부 기고 칼럼 "'인재 참사' 예고된 대한야구협회"에 대한 입장을 보내왔다. 이하 전문.
언론 보도에 대한 김종업 후보의 입장
저는 제22대 대한야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사람으로서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간 온갖 터무니 없는 음해가 난무했지만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바라지 않아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으로 선거를 하루 앞두고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명예훼손과 음해를 자행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얼마 전 중대한 범죄 사실이 적발되어 전 사무국장이 해고 조치되었으며, 그는 해고에 반발하여 5~6건의 고소를 남발하였고 이를 이용해 선거판을 흐리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가 주장한 인쇄건은 얼마 전 대한체육회의 일주일간 정밀 감사를 통해 명쾌하게 해명된 사항입니다.
주말리그(4~5월)와 관계 없는 9월에 받은 임의로 조작된 견책을 근거로, 5배의 폭리를 취했다는 논리는 회비와 대회 후원 등으로 야구 협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비위 직원이 무차별적으로 남발한 고소 사실만으로 마치 기소가 되어 범법 사실이 인정된 것처럼 주장하는 무지하고 초법적인 주장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더 이상 선거판을 흐려 공정한 선거를 해치는 행위가 삼가되기를 바라며, 현명하신 대의원분들의 냉철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2015년 5월 11일
제22대 대한야구협회 회장 후보자 김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