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유한양행(000100)의 1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은 유지, 목표가를 기존 21만2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한양행의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170억원, 2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167억원)에 부합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매출이 7.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마케팅 비용 감소(약 27억원)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9%p 증가한 7.1%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 증가율은 작년(8.2%)보다 낮은 5.6%로 전망했다.
그는 "다만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 대비 0.7%p 개선이 예상된다"며 "외형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약 50억원)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높은 원료의약품 수출도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660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도 15.6%로 전년 대비 1%p 늘 것으로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