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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모비스 북경공장, 터널콘베어로 완벽품질 노린다
입력 : 2015-03-18 오후 3:27:58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베이징 모듈3공장. 대륙 공략의 전초 기집니다.
 
2002년 중국 베이징 1공장에 이어 2008년 2공장, 2012년 3공장의 문을 연 현대·기아차에 발맞춰 현대모비스도 이곳에 모듈 1,2,3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모듈공장의 경쟁력은 바로 완성차와 부품업체 라인업을 통한 동반 진출입니다. 특히 모듈3공장에서 현대차와의 거리는 70m에 불과합니다.
 
1·2공장과 달리, 3공장은 완성차 생산라인과 70m 길이로 연결된 터널콘베어로 생산된 모듈을 바로 운반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 트럭 운반과 비교해 제품 공급이 매우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품질과 시간, 비용 문제를 모두 해결했습니다.
 
-인터뷰 : 곽정용 베이징모비스 법인장
"터널콘베어 시스템은 기존 일반 차량을 이용한 물류 공급방식에 비해 제품 상·하차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품질 문제를 없애고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어서 현대·기아차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지어질 공장에도 터널콘베어 시스템을 적용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베이징 모듈3공장은 터널콘베어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을 확보했습니다. 모듈 1·2공장이 하루 66대를 생산하는 반면, 3공장은 94대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공정 불량률도 거의 없는 완벽한 품질을 구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곳에서 전문화된 모듈화 기법과 첨단부품 개발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중국 사업 성장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뉴스토마토 원나래입니다.(뉴스토마토 동영상뉴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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