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아트골프(ARTGGOLF)가 비거리 향상을 위해 개발한 골프공 'ARTGGOLF'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현대미술작가 이정지씨와 협업 활동을 펼친다.
16일 아트골픙 따르면 'ARTGGOLF'의 비거리 향상은 '피넛딤플' 특허(특허 No.10-1321958)로부터 비롯됐다.
ARTGGOLF 관계자는 "땅콩 모양을 하고 있는 372딤플이 공 표면의 15%를 차지해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고 공기의 저항을 줄여 10야드 이상의 비거리를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프공 'ARTGGOLF'는 기존보다 커진 코어로 탄성을 높였으며, 미국 듀폰사의 HRF 중간층 선택으로 사이드 스핀을 줄였다"며 "이 연구 결과는 한양대와 경기대 운동역학실에서 비거리에 관한 공동연구 논문으로 작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미술가인 이정지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골프공에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라미' 이미지를 넣어 예술적 요소를 더했다.
이정지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를 역임했다. 국내외 25여 회의 개인전시 열었으며 상파울로 국제 비엔날레, 까뉴국제회화제, 삿포로 트리엔날레 등 다수의 국내외 초대전과 200여 회의 국내외 그룹 및 단체전에 참석한 바 있다.
콜라보 작품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정지 특별기획 초대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왼쪽 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정지 작가, 이정지 작가의 작품 'AGG', 골프공 ARTGGOLF(사진제공=ARTG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