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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견본주택 인산인해
입력 : 2015-03-02 오전 10:42:54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지난달 27일 문을 연 모아주택산업 원주혁신도시 C-6블록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아는 해당 부지에 모두 41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모아주택산업은 지난 주 본격 분양에 돌입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시간 이전부터 내부 관람을 위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특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아침부터 주차장이 꽉 차 인근 도로변까지 차가 늘어설 정도여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주시에서 온 주부 김모 씨(36)는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은 찰나에 교육특화 아파트가 분양을 한다고 해서 와봤다”며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아이를 키우는데 좋은 환경을 갖춘 것 같아 청약을 넣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 원주혁신도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견본주택 현장(사진=모아주택산업 제공)
 
이 아파트는 혁신도시 내 유일한 교육특구 단지로 원주시내 5개의 국공립 유치원이 통합되어 단지 바로 앞으로 개원을 앞두고 있다.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교도 단지에서부터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대규모 공원(91만㎡)이 조성돼 쾌적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치악산과 백운산의 명품 그린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해 향후 조망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혁신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넓은 광폭거실을 확보하고 가변형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주방 팬트리, 현관 수납장,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 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원주혁신도시는 전체면적 360만㎡로 대한민국 10개 혁신도시 중 4위 규모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총 13개 기관이 이전, 의료기기와 바이오, 신소재, 관광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건강과 생명 관련 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총 4592명의 임직원이 원주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일부 가족을 포함하면 유입인구가 최소 1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인근 연관기업까지 이동할 경우 파급 효과는 더울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의 혁신도시로 광역 교통망이 개선되면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노선이 신설되며 2018년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개통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6개동 총 41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310가구▲93㎡ 6가구 ▲101㎡ 88가구 ▲104㎡ 6가구 ▲111㎡ 4가구 ▲123㎡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4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1차를 시작으로 5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2차 및 일반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구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8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496(구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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