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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올해 손익분기점 돌파가능성↑-하이투자
입력 : 2015-02-23 오전 8:47:3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SK브로드밴드(033630)가 유료방송 시장 재편의 최대 수혜로 올해 손익분기점 돌파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목표가 6000원과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방송 시장 재편의 최대 수혜로 올해 1월 IPTV 순증 가입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올해 가입자 순증도 순항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말 SK브로드밴드의 IPTV 가입자수는 전년 대비 35.5% 증가한 281만9130명으로 지난해 순증 가입자수는 73만3090명을 기록했다. 올 1월 순증 가입자수는 비수기임에도 사상 최대인 8만547명을 기록, 누적 가입자수는 현재 289만9677명이다.
 
이 연구원은 "이런 속도로 증가한다면 올해 말 IPTV 가입자수는 3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유무선 인터넷과의 결합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마케팅 등에 힘입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IPTV 매출이 손익분기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먼저 300만명 수준의 IPTV 가입자수는 규모의 경제효과가 실현될 뿐만 아니라 광고수익과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증가를 가져오게 하면서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용측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콘텐츠 비용의 경우는 가입자수 증가로 정액 사용료가 감소되는 대신 MG(Minimum Guarantee), RS(Revenue Sharing)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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