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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공연전시)'로랑 코르샤 내한공연' 外
입력 : 2015-02-06 오후 6:14:56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콘서트 <2015 로랑 코르샤 내한공연>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가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로랑 코르샤는 '르 몽드'지로부터 '생존해 있거나 이미 타계한 모든 바이올리니스트 중 자유와 존재감, 그리고 상상력을 모두 갖춘 매우 드문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인물이다.
 
로랑 코르샤는 브람스의 소나타 1번과 스케르초, 피아졸라의 Cafe 1930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이 밖에 가수 효린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그가 1996년부터 루이비통의 영구후원으로 사용 중인 1719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스타인웨이 앤 선즈의 최고급 모델인 그랜드 피아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문의 02-6215-5665).
  
연극 <유도소년>
 
연극 <유도소년>이 6개월 만에 재공연된다. 초연 당시 전회차가 매진돼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유도, 복싱, 배드민턴 등 스포츠를 소재로 삼은 역동적인 작품이다.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겪는 성장스토리가 작품의 주된 줄거리다. 지난해 4월 초연 당시 이례적으로 전 회차 매진 사례와 평균 객석점유율 104%를 기록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8일에 진행된 프리뷰 티켓 예매의 경우 단 2분 만에 6회차 900석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작 이재준.박경찬, 연출 이재준, 출연 홍우진, 박훈, 박해수, 김호진, 차용학, 박성훈 등, 2월 7일~ 5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문의 02-744-4331).
 
전시 <난잎으로 칼을 얻다 – 우당 이회영과 6형제>
 
독립운동가문인 우당 이회영 선생과 6형제의 삶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3월 1일까지 덕수궁 중명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을사늑약 110주년을 맞아 조국독립을 위해 바친 우당 이회영과 6형제들의 삶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항복의 10대 손인 우당 이회영은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헤이그 밀사 파견을 기획 · 경술국치를 당하자 서간도로 온 가족이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는 한편 묵란(墨蘭)을 내다 팔아 독립자금을 마련했던 인물이다.
 
관람객 7000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강연과 행사도 마련됐다. 12일에는 덕수궁 강당에서 강연 '우당 이회영을 말하다'를, 21일에는 정동 답사 프로그램을, 25일에는 정동 중명전에서 토크 '역사와 나'를 진행한다.
 
특별강연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우당전시위원회 이메일(woodang1117@gmail.com) 또는 전화(02-3676-3333)로 신청하면 된다.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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