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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리랑 고배당주 ETF' 배당 ETF 최초 1000억 돌파
예상 배당 수익률 2.93%..연초 이후 3.34%
입력 : 2015-02-05 오전 9:42:4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가 국내 배당주 ETF 최초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5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지난해 초 315억원 규모에 불과했으나 정부 배당소득 증대정책과 저금리 속 배당투자 추세가 이어지며 지난 3일 10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배당주 ETF 시장 비중의 44%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국내 배당주 ETF 시장규모는 지난 2013년 2개 상품, 631억원에서 7개 상품 2290억원 규모로 늘었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 구성 종목 중 60일 거래대금이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 상위 85% 이내이며, 최근 3년간 적자가 1회 이하인 종목 중에서 예상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운용의 안정성과 배당수익률이 우수하다는 게 한화운용 측 설명이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3.34% 로 같은 기간 1.90% 상승한 코스피 대비 우수하고, 예상배당수익률은 연 2.93% 수준으로 연1.4% 수준의 코스피 예상배당수익률의 두 배 이상이다.
 
특히 작년 분배금은 주당 287원으로 국내 배당주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고 지난 3일에도 10원의 분배금을 지급해 투자자들에게 주식 현금배당과 같은 효과를 제공했다.
 
Fn-Guide에서 발표하는 Fn-Guide 고배당주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거래소에 상장돼 누구나 주식과 같이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매년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펀드 회계기간 종료일(12월말) 기준으로 제10영업일 이내 분배를 실시할 수 있으며, 4월말 기준으로 두 번째 현금분배를 계획하고 있다.
 
(자료제공=한화자산운용)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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