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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 내년 본격 출범
입력 : 2014-12-15 오후 6:19:14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가 내년 3월 20일 본격 출범한다.
 
뮤지컬 실무 신진 인력 양성을 위한 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는 크게 뮤지컬 창작 과정과 공연 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 뮤지컬 안무가 과정, 뮤지컬 배우 전문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뮤지컬 창작 과정과 공연 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은 이미 올해 9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뮤지컬 창작 과정'은 입문, 전문, 심화 등 단계별로 운영된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로 올해 제8회 '더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이희준 작가, 뮤지컬 <셜록홈즈>의 최종윤 작곡가, 뮤지컬 <스위니토드>와 음악극 <마라, 사드>의 박천휘 작곡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공연 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은 공연기획과 제작의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해외 뮤지컬시장의 실제사례와 이론을 접목해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김희철 충무아트홀 본부장, 박민선 CJ E&M 공연사업부장, 백새미 인터파크ENT 팀장,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 정소애 신시컴퍼니 기획실장 등이다.
 
국내 공연장 중 최초로 개설한 '뮤지컬 안무가 과정'은 기본 안무 트레이닝, 발레와 현대무용 워크숍 등을 통해 뮤지컬 안무 구성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페임>의 안무를 총괄하고 댄스 서바이벌 TV프로그램 '댄싱9'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홍세정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 제임스 전, 연극 <단테의 신곡>의 안무를 총괄한 현대무용가 이경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뮤지컬 배우 전문과정'은 전문 뮤지컬 배우의 오디션 테크닉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 과정이다. 지도는 뮤지컬 <카르멘>과 <넥스트 투 노멀>의 음악감독을 비롯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가와 안무가가 맡는다. 또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개발한 ABC프로그램을 통한 배우의 신체움직임의 기초훈련을 비롯해 무용 인문학 강좌, 뮤지컬 개론 교양강좌 등도 함께 제공된다. 우수 수강생의 경우 충무아트홀 자체제작 기획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문의 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 02-2230-6782, www.cmah.or.kr).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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