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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폭설 지역에 홍수 발생 우려..주지사 "대피해야"
입력 : 2014-11-24 오후 1:33:23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폭설을 맞은 버팔로 주민들에게 홍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피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엄청난 양의 홍수가 날 수 있다"며 "홍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가방을 챙기고 지하에 있는 귀중품들을 모두 치워야 한다"며 대피 준비령을 내렸다.
 
또한 "이전에 홍수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며 "항상 첫 번째 사례가 있고 이번이 바로 그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당부했다.
 
지난주 뉴욕 버팔로 지역에는 최대 2m가량의 눈이 내려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아직 눈이 그대로 쌓여있는 가운데,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물이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 
 
뉴욕주는 현재 홍수에 대비해 발전기 펌프, 18만개의 모래주머니, 헬리콥터, 모터보트 등을 대기시켜 놓은 상태다. 
 
◇폭설이 내린 미국 뉴욕주(사진=로이터통신)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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