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중국 쓰촨성에서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쓰촨성 캉딩현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중국 지진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55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은 캉딩현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곳이고 지진의 깊이는 18km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까지 95차례의 여진이 있었고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주민은 30만명에 달하고 주택 3000여개가 무너졌다.
한편 리커창 총리는 지진 발생 후 "긴급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를 최소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자료=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