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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크로아티아 대법원에 전자소송제도 노하우 전수
양승태 대법원장, 유럽 3개국 순방서 제공지원 약속
입력 : 2014-10-22 오후 4:07:08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스트리아, 핀란드, 크로아티아 등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는 23일 귀국한다.
 
지난 12일 출국한 양 대법원장은 가장 먼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엑카르트 라츠 대법원장, 게르하르트 홀칭어 헌법재판소장, 루돌프 티넬 최고행정법원장과 회담을 하고 양국의 상고심 운영방식과 헌법재판제도, 행정재판제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양 대법원장은 핀란드를 방문해 파울린 코스껠로 대법원장, 뻬까 비헤르부오리 최고행정법원장과 만나 양국 사법부의 경험을 공유했다. 대법원은 핀란드 대법원장이 한국의 선진적인 전자소송제도와 독립적인 사법행정제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양 대법원장은 브란코 흐르바틴 대법원장과 회담을 갖고 최근 크로아티아에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는 것을 계기로 사법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우리 대법원은 크로아티아 대법원이 추진하는 전자소송 제도 정착을 위해 필요한 자료 제공 등 지원을 하기로 했다.
 
◇양승태 대법원장과 ­브란코 흐르바틴 크로아티아 대법원장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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