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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10월 완창판소리 ‘김명남의 심청가’
입력 : 2014-10-16 오후 6:06:4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립극장과 국립창극단이 <김명남의 심청가_ 보성제>를 오는 25일 3시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상설공연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1984년 판소리 사설을 문학으로 정립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서거 100주기 기념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권위 있는 판소리 무대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10월 공연의 주인공은 김명남 명창(사진)이다. 김명남 명창은 격조 있고 우아한 소리로 알려진 판소리 창법 상의 유파 중 하나인 ‘보성제’로 심청가 시작 부분부터 심청이 물에 뛰어드는 대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김 명창은 2010년 제 19회 임방울 판소리대회 명창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소리의 통이 크고 발음이 정확해 전달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10월 완창판소리 무대에서 선보이는 <심청가>는 그에게 대통령상을 안겼던 판소리 바탕이기도 하다.
 
함께 무대를 지켜줄 고수로 2001년 전국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태백 명고가 나선다. 판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을 위해 사설과 명창에 대한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의 해설도 마련된다. 공연시간은 중간 휴식까지 포함해 총 150분이다(문의 02-2280-4114~6).
 
(사진제공=국립극장)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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