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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강자 대구·경북, 10월에도 '출격'
입력 : 2014-10-09 오후 1:44:01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대구·경북 지역의 부동산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각종 부동산 지표와 신규분양 청약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75%까지 육박하면서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순위내 마감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85.71%를 기록했다.
 
대구지역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9.6대1로 집계되며 총 2만290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21만969명의 청약자들이 몰린 기록을 세웠다. 올해 7월까지 대구지역에 공급된 21개 단지 중 18곳, 경북지역은 16곳 중 9곳이 순위내 청약 마감에 성공하는 등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크게 선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혁신도시와 도청이전신도시 위주로 분양열풍을 일으켰다"며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이 본격화되고 기준금리 인하 및 9월 디딤돌 대출 확대 시행 등의 호재도 많은 반면 지금까지 주택시장 가격이 크게 오른 데 대한 피로감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대구·경북, 10월에도 5930가구 공급 '봇물'
 
이같은 분위기를 타고 대구와 경북 일대 알짜 신규 분양물량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첫 민간분양인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8~84㎡ 총 813가구로 구성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조깅트랙·피트니스센터·별동학습관 등이 설치된다.
 
제일건설은 이달 중 대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A1블록에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에 전용면적 39~84㎡ 총 145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311가구다.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는 현대BS&C의 '북죽곡 현대썬앤빌'이 이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33층, 2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84㎡로 지어진다.
 
서한(011370)은 대구 동구 불로동 962번지 일대에 '불로 서한이다음'을 내놓는다. 전용면적 71~114㎡ 총 299가구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6~15층 6개동으로 구성된다. 금호강 전망은 물론 강변 생태공원 힐링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서는 'e편한세상 안동'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안동시 최초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71㎡ 421가구 규모다.
 
전가구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면적으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옥현공원, 시립도서관 분관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안동지역은 내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고,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90%가 넘는 분양률을 자랑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우미건설은 이달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서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1㎡ 1225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중흥건설도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184㎡ 총 1532가구의 대단지다. 향후 구미확장단지 내 3000여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 중 1차 물량인 1532가구가 먼저 선보이는 것이다.
 
◇ (자료=각 업체, 피알페퍼)
 
 
방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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