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근로자들의 2분기 생산성이 예상을 하회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6월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 2.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됐던 예비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2.5%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단위당 노동비용 역시 0.6% 증가에서 0.1% 감소로 하향 조정되며 전문가 예상치였던 0.5% 증가를 밑돌았다.
이밖에 평균 근로시간은 2.7% 증가에서 2.6% 증가로 소폭 낮아졌다.
한편 전년대비 기업 생산성은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기록한 1%선을 유지하고 있다.
더그 핸들러 IHS 글로벌인사이트 이코노미스트는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경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美 생산성 추이(자료=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