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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시대를 보다..부천국제만화축제 오늘 개막
입력 : 2014-08-13 오전 10:02:1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이 13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만화축제 개막식의 진행은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를 연재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풍 만화가와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맡는다. 또한 UK 비보이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 우승자이자 만화축제 시민홍보대사 진조크루가 개막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중 ‘제11회 부천만화대상’의 시상식도 열린다. 대상으로 박건웅 작가의 <짐승의 시간>이, 우수 만화상에 윤태호 작가의 <미생>과 가스파드 작가의 <선천적 얼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어린이 만화상에 탁영호 작가의 <꽃반지>, 해외작품상에 마스다 미리 작가의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이후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이경상 한국생산성본부 박사의 발제로 만화와 3D프린팅의 결합을 엿보는 <MANHWA+3D TECH 세미나>가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되는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주제전인 '만화, 시대의 울림전'을 중심으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그린 <조선왕조실록> 특별전, 원전문제를 다룬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담은 '노랑, 희망을 노래하다' 등 10개의 전시와 '인기작가 사인회', '코스프레 라운지', 'EBS 웹툰 라디오 공개방송' 등의 참여 행사, 마켓, 콘텐츠 페어,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사진제공=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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